Samarkand Talk

어쩌면 2022년 하반기의 가장 중요한 이벤트가 될 수가 있다.
대화의 목적은 조금씩 분명해지고 있으며 매우 명확하기도 하다.

‘내가 널 지원했으니 이제는 네 차례다’

생각보다 이뉴스는 논리적이고 감정적이지 않아서 좋다.
중간 중간에 나왔던 선에서 벗어나 있는 다음과 같은 뉴스는 분석을 하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서방의 시각에서 ‘그랬으면 좋겠다. 아프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감정적인 기사는 쓰는 것은 자유지만 분석을 하는데 있어서 혼란만 주기 때문이다.

심각한 이야기를 하기전에 소소한 즐거움을 주기 위해서 과거 뉴스를 첨부한다.

참고글


암튼 위에 뉴스로 가서 중국이 대만과 관련하여 전쟁시점에서 발생할 수 있는 Supply Issue를 언급했다는 문구가 나오는데 이러한 문구 하나하나가 얼마나 무거운지 한반도에 살고 있는 우리는 알아야 한다.

분쟁 혹은 전쟁이 발생하면 중국은 비상체제가 가동되고 10.16 선거는 지연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대선전에 전쟁이 발생하면 대선이 취소되는 법이기 때문이다.

만약에 10.16의 투표에 대하여 현재 중국의 행정부가 불안감을 느꼈다면
10.16 전에 이벤트를 만드는 것은 잔인하지만 합리적인 판단이다.

공교롭게도 위안화는 7.0을 넘었다.
연결점이 있는지를 알 수 있지는 않지만
7.0을 넘는 것 자체가 심각하기도 하다.

이제 이벤트가 시작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눈을 감지마시고 가야할 곳을 찾으시길 바란다.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