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는 말로하는 것이 아니고 힘으로 하는 것이다.
한 국가내에서 지방자치도 분쟁이 있는데 다른 국가들이 합의를 통하여 무언가를 한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의 뉴스 헤드라인은 매우 정확하다.
러시아의 2014년의 경험은 2021에도 적용되고 있으며
중국과 싸우면서 자신과 싸움을 할 수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는 러시아는 계획대로 움직일 뿐이다.
이제서야 JCPOA에 대하여 접을려고 하는 듯 한데
당최 왜 시작했는지도 모르겠고 지금까지 뭐했는지도 모르겠다
불과 1년만에 이렇게 정치구조가 바뀌다니 정말 대단한 행정부이다.
중국으로 돌아가서
헝다는 공식적으로 파산을 했다. 채권조정을 채권자가 중심이 되지 않고 회사가 일방적으로 어떻게 하겠다고 하는 것은 매우 낯설지만 중국이니까 그렇다고 생각한다.
해외채권은 질권설정 등을 할 수 있는 국가힘이 없으면 의미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이해하게 해주는 뉴스이다.
중국 행정부의 자해는 현재까지 여진으로 지속되고 있으며
순수출에서 발생한 에너지를 기본으로한 통화정책/재정정책은 온 힘을 다하고 있는 듯 하다.
그렇게 노래부르던 부동산 하락인데 말이다.
터키 리라와 위안화가 다른 점은 연 600조에 해당하는 순수출이 터키에는 없고 중국에는 있다는 것인데
순수출에서 나오는 에너지는 영원하지 않을 것인데 하여간 재미있는 시장이다.
올림픽에 참가하지 않겠다는 ‘냥냥펀치’는 도대체 무슨의미인지도 모르겠다.
분석이 어려운 이유가 내 능력의 문제도 있겠지만 또 하나는 미국 행정부가 생각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2021.04에 공화당의 질문은 아직도 유효하다.
정치를 봐야 하는 이유는 정치가 경제보다 우위에 있는 개념이기 때문이다
특히 지금 그림은 3차대전의 그림이 만들어 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