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Y Project

중국을 지탱할 수 있는 것은 위안화의 안정성을 바탕으로 한 기축통화 프로젝트가 된다.
주변 국가들이 위안화에 대한 신뢰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위안화는 널리 사용되게 되며, 널리 사용된다는 것은 ‘자국의 인플레이션을 촉발하지 않는 통화 발권가능액’이 증가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2014년의 위안화 프로젝트가 2018년 미중 무역갈등으로 귀결되었는데
이제 완벽하게 수면위로 올라온 위안화 프로젝트에 대하여 미국은 고민이 깊어지게 될 것이다.

2023.03의 수출데이터는 미국 Think tank들에게 많은 고민을 가져왔을 것이다.
러시아라는 축을 중국에 빼앗긴 상태에서 미국의 선택지는 다시 대만이 될 수 있다.

위안화를 7.0 이상으로 미국은 보내야 하고 중국은 지켜야 한다.
정말 흥미진진한 게임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