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과 관련하여서는 2022.08.09에 쓰기 시작해서 종종 글을 올렸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트럼프 2.0 시대를 기준으로 한반도 전쟁에 대한 가능성은 0%로 수렴되었다.
이는 다음의 뉴스에서 기인하며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신의 한수’가 아니었나 싶다.
호전적인 자세를 가지고 있었던 South Korea 행정부를 상대로 안보의 위협을 느꼈던 국가는 결국 North Korea가 되는 것이다.
경제력이 바탕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나약해진 행정부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북한이 현재의 한국과는 같은 레벨의 전쟁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1달전에 나왔던 이 뉴스도 비슷한 맥락을 가지고 있다.
네델란드 국가가 약했기 때문에 언어에 능통했듯이 약한 국가는 외교력이 강해야한다. 그리고 북한의 외교력은 매우 잘하는 축에 속한다.
암튼 비선공의사를 천명하고 상호방위조약을 서명하기 위해서 병력를 파병까지 한 북한에게 트럼프는 천사처럼 느껴질 것이다.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2018.06의 북미회담의 시작에서 2019.02, ,2019.06의 3차 북미회담이 왜 발생했는지를 이해해야하며 조금더 깊이 들어가면 김정남-장성택 사건까지 연결해야하는데 일단 이데올로기에 아직 졸업하지 못한 국가에서 이런 글을 쓰는거 자체가 의미가 없기도 하고 쓰고 싶지도 않아서 패스한다. 다만, 개인적으로 저를 아는 사람들의 경우 오다가다 만나서 물어보면 1시간 정도의 시간내로 답해줄 수 있을 듯 하다.
그래서 세부 이유를 깊게 적지는 않지만 결과적으로 정리하자면 한반도 전쟁 리스크는 완전하게 소멸되었다.
그리고 트럼프 2.0 시대에서 2년이내에는 종전선언이 발표가 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