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되는 질병

사실 병에 걸리게 된 이유가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어떻게 치유가 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많은 사람들이 걸렸던 리세션병은 유지가 되고 있지만 주식 매수주문은 동시에 걸고 있는 상태인듯 하다.

중국에 대한 이야기를 집중하다가 보니 ‘인플레이션 스윙’에 대해서 길게 쓰지 못했는데 CPI라고 하는 것은 YoY 의 개념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높아질 수는 없는 법이다. 일종의 가속도의 개념이며 일정한 가속도가 유지되더라도 속도는 올라가는 법이다.

관련글

결과적으로 설명을 추가로는 못했으니 별 의미는 없다고 생각한다.
다만, 중국의 이벤트는 소멸되지 않았으며 의도적으로 한반도로 연결점을 찾고 있다는 점에서는 약간 슬프기도 하다.

리세션병과 관련해서는 다음글에서 설명한 적이 있다.

하반기 시장은 여러가지 이벤트가 많아서 시장의 회복속도를 예측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겨울이 오면서의 에너지 문제도 존재하고 중국 내부 이슈도 변경된 것은 없다.
단지 주가수준만 달라졌을 뿐이다.

암튼 단기 가격에 대한 예측능력은 나에게는 없기 때문에
주가수준에 따른 사람들의 ‘병’을 관찰하는 것만으로도 재미있다.

참고로 여의도에서 룸이 있는 식당을 예약하려고 했더니 30일이상이 마감이었다.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