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찌뽕

매우 황공하게도 Dimon과의 이제 세번째의 동일한 의견이 만들어졌다.

예전의 블로그부터 읽었던 분들은 기억하실 수 있지만

2018년 5% 인플레이션
2024년 8% 인플레이션

에 대한 예상은 너무나 신기하게도 숫자까지 같아서 영광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정확하게는 2018년에는 앞으로 5.0%가 넘어갈테니 4.8%에 Exit한다는 것이었고
2024년에는 앞으로 8.0%가 넘을테니 7.8%에서 Exit한다는 의미였다.

그리고 다시 의견이 일치하는게 3차대전에 대한 이야기가 된다.

참고글


3차대전의 그림은 2021년도 바이든 행정부의 오판으로 러시아 카드가 미국으로부터 떨어져 나감으로써 시작되었고
2021.06에 NATO미팅에서 중국을 견제하기 위하여 러시아에게 우크리이나를 내어줌으로써 시작한 것이다.

그리고 오늘 Dimon의 발언도 여기에서 파생하게 된다.


특히 찰나의 평화시대에서 살고 있는 한반도 사람들은 사고가 일반적으로 매우 위험한데
불과 70년전에 전쟁이 발생했기 때문에 다시 전쟁을 하는데는 에너지가 응축되는데 물리적인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을 간과하는 경향이 있다.

전쟁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이제는 그런 것은 없다’라던지 ‘시대가 달라졌다’라는 멍청한 해석을 하는게 아니고
‘언제 발생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그래서 3차대전이 언제 발생하는가’를 고민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
숏츠로 시간을 태우면서 정세에 대한 해석이 없이 ‘그러면 안되지’라는 막연하고 쓸모없는 당위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것은 위험하다.

트럼프가 당선하게 되면 현재를 살고 있는 세대는 3차대전을 눈으로 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매우 안타깝게도 전선은 한반도로 확장되었다.
슬프지만 일본의 정치력이 한반도를 관통했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70년이 넘어가는 이데올로기와 함께 살고 있는 국가에 안타까움만 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