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na – 1 trillion yuan of debt selling
지금까지 중국이 주식시장에 아낌없이 돈을 투자한 이유는 다름아닌 138조원에 대한 채권발행이 목적이었던 듯 하다.
항셍지수를 그렇게까지 높게 밀어두었으니 이제 시장에 대한 회복으로 뉴스로 연결해서 울트라캡숑롱 채권을 팔면 충분히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 정도의 자금을 위안화로 발행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돈은 있지만 힘은 약한 중동에게 압박을 시작할 것이고 러시아에게는 의리의 부탁을 하게 될 것이다.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서방의 투자자들은 이를 매수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중국 내부에서는 애국마케팅으로 연결할 것이고 중국의 기업과 은행들은 일부채권에 대한 강제적인 매입을 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채권이 내부에서만 소화가 된다면 의미가 없기 때문에 결국 얼마나의 자금이 중국외부에서 투자될 것인지 그게 핵심이 된다.
그러나 잘 안될 것이다.
중국의 채권금리는 세계평균과 비교해서 말도안되게 낮게 유지되고 있고 위안화는 계획하에서 방어가 되고 있다.
미국의 10년물 금리가 4.5%에 가까운데 CNY Bond를 2.3%에 살수 있는 용자는 없을 것이다.
이는 투자 목적이라기 보다는 충성에 대한 시험이 될 것이고 에너지 수출로 꿀을 빨고 있었던 중동에게는 충격적인 제안이 될 것이다.
그리고 내 생각에는 중국의 정당한 요구가 된다.
내가 널 도와주고 있으니 너도 날 도우라는 명령은 매우 당연한 것이고
러시아는 군사력으로 도움을 주고 있으니 중동은 돈으로 도움을 줘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중동은 돈을 달라는 중국의 제안에 매우 곤혹스러울 것이다.
땅에서 퍼올린 석유를 사가는 건 좋지만 그 돈을 다시 말도 안되는 채권을 투자하라니
결국에는 명확한 대안이 없는 중동은 울면서 채권을 사게 될 것이다
시간이 길어져서 중국으로 인한 어지러움이 길어지고 있다.
이는 2024.02에도 적은 글이 있다.
이유는 알수 없지만 믿을 수 없는 국내 시장의 기적을 보여주는 중국이 해외순방을 하면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은 미국입장에서는 어처구니가 없을 것이다. 하지만 매우 정당한 정치적인 행보이기 떄문에 딱히 할말도 많지 않을 것이다.
미국은 중국을 진심으로 공격하였는데 중국이 가지고 있는 맷집은 나로써는 계산이 안될 정도로 강했던 것 같다.
내가 계산한 시간은 2023.12이니 이미 한참의 시간이 지나고 있다.
정말 믿어지지 않는 국가이다.
부동산
미국도 오르고
한국도 오르고
일본도 오르고
금리도 오른다.
부동산에 대한 판단은 대부분의 사람의 인생의 결정에 해당한다.
대면으로 만나면 정성을 다해서 설명을 하겠지만
글로는 더 이상 쓸말이 없다.
알아서 잘 하시길
그래도 되는가
이렇게 말을 했던 사람이
이래도 되는가
아니면 관세를 100%를 물어도 되는건가
바이든은 미국의 Think Tank에게는 너무나도 고마운 파트너이기 때문에 이번 2024.11 대선에서도 바이든을 놓치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