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 균열의 조각 1


중국의 전략은 잘못되었고 관련 글을 2023.04에 Wrong Strategy에 기록을 해두었다.

‘어쩔수 없는’ 정책 선택은 자본유출을 가져오고
이는 위안화 약세로 연결된다.
외국인이 중국내의 채권시장에서 이탈을 하였지만 중국의 채권금리가 유지된다는 것은
누군가에 의한 진입이 되었다는 것이고 이는 다시 중국 행정부의 재정/통화정책으로 연결된다.


중국은 통화정책에 의지해서는 안된다는 다음의 목소리는 어떻게 보면 더욱 더 슬프기 까지 하다.

대안 없는 비판이라는 것이 이런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2021년에 누구보다 먼저 시장에 긴축을 시작하면서 전세계 통화 시장에 호통을 쳤던 중국이
정확하게 2년만에 모든 시장이 축소중인데 혹시 슬프게 확장국면을 가져가는 것을 보면
통화정책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다시 한번 알게 해준다.

관련 과거 블로그 글



누군가가 댓글로 왜 중국의 분기점을 2023.10으로 추정하냐고 질문을 하였는데
시점이 정확하게 추정된다기 보다는 2023.10을 기점으로 인플레이션 스윙구간이 종료되고
본격적인 인플레이션 상승 구간으로 진입하기 때문에 금리 스프레드 방향성이 심각해져서
급격한 Exodus가 있을 것으로 추정했기 때문이다.
상기의 추정은 2018.05의 Italy bond crisis와 흐름이 같기 때문이다.

관련글


이러한 금리 양상에 중국 채권금리의 흐름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과거를 기록한다는 것은 이런 점에서 분석에 유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