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된 문제였다면 이렇게 오지 않았을 것이다
세상에서 자신의 힘은 세가지가 존재하는데 그것은 다음과 같다.
1. 실제 자신의 힘
2. 자신이 생각하는 자신의 힘
3. 타인이 생각하는 자신의 힘
권력의 핵심은 3번이 2번에 비하여 월등하게 높아서 오는 것이고
연예인 들에서 종종 발생하는 조울증은 2번과 3번의 차이에서 오는 것이다.
철학적 내용이 중요한게 아니니 핵심으로 넘어가면
중국의 행정부는 아직까지는 (3번)의 힘에 대하여 세상이 높게 인정하고 있는 것이고
만기가 오는 이자를 갚는 행동을 하는 것으로써 위기를 넘어가려고 하는 것인데
시간이 지나가면 중국의 경우 2번과 3번의 순서가 바뀌기 시작할 것이다.
소수가 다수를 지배하기 위해서 필요한 3번이 낮아지게 되면
국가는 부러지게 된다
11월에 FED가 Taper를 하게 된다면 이는 부메랑이 되어서 중국을 심각하게 때리게 된다.
부동산 자산가격을 지키기 위해서 통화정책을 적극적으로 수행해야하는 중국과
FED의 Taper가 만나게 되면 CNY의 약세를 만들어내게 된다.
CNY의 약세는 원래는 수출을 증대시켜야 할 것인데 그런 각도로는 어려울 것이고
중국 외화조달 금리를 높이게 될 것이다
8월에 충격과 9월의 충격이 연달아서 발생하는 것은 이 것이 전진(前震)일 가능성을 고민해야 한다
수출을 하지 않고서 내수를 통해서 성장을 하는 모든 그림은 위안화에 대한 신뢰를 근거로 하는 것인데
이제 그 위안화가 공격을 받게 될 듯 하다
2021.08의 전쟁리스크는 중국의 무기력으로 낮아졌으며
중국이 가지고 있는 위엄은 조금씩 낮아지게 된다.
그것이 3번의 함수이다.중국의 축소싸이클에서 한국은 정치적으로 매우 위험하며 이러한 위험성은 경제적 관계를 가지고 있는 모든 영역으로 확장이 될 것이니 정말로 조심하시길
기술적 중립은 sustainable 하지 않다
적어도 빠른 시간내에 한국의 기술적인 중립국가 (중국과 미국에 수출을 하는 상태)는 결론이 나게 될 것이고
중국이 언론을 통하여 반한감정을 얼마나 빠르게 만들어 내는지를 다시 한번 보게 될 것이다
어짜피 현재는 사람들이 스스로 생각하는 법을 잊어버렸기 때문에
글로 격해지는 감정싸움만 남았을 것이다
From China to India는 한국 기업의 방향성을 의미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