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Y/CNH Chart는 중국과 관련하여 한개의 차트만 볼 수 있다면 무조건 선택해야한다.
이는 중국의 모든 모습을 유추할 수 있게 해주며 현재 상황도 이해할 수 있다.
오늘 본 뉴스에서 매우 재미있는 뉴스가 있어서 글을 쓰게 되었다.
이거 역시 정말 훌륭한 사고 방식이다.
중국이 위안화를 방어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지 추적하고 있었던 나로써는 현재의 중국에 대해서 일종의 스팀팩 혹은 약을 먹어서 아드레날린이 급속도로 분비되는 상태로 해석이 된다.
중국은 위안화를 적어도 7.0에서 지켜야 한다.
사실 7.0도 매우 불안한 가격대이기 때문에 싸우고 있는 와중에서도 미국에게 제발 금리를 올리지 말아달라고 비판까지 한 적이 있다.
그리고 2022년 초부더 중국은 미국국채를 계속 팔면서 위안화를 지키고 있다.
[US Treasury holding by China & CNH]
7.3에 가까워진 위안화를 바라보면서 ‘원영적 사고’를 하고 있는 모습은 매우 슬픈 모습이다.
금리에 대하여 ‘원영적 사고’를 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문제가 없는 금리에 대해서 쓰잘때기 없는 공포심이 소멸되어 가는 좋은 사고방식이라면
위안화에 대하여 ‘내가 허락했지’라는 사고방식은 자신들에게 주어진 공포심에 대하여 눈을 감는 행위에 해당한다.
약세를 용인하면서 위안화 채권을 외국에 팔 수 있다는 그것도 2% 금리대의 장기채권을 팔수 있다는 생각은 매우 위험한 사고방식이며 금전적인 관계에 의해서 만들어진 중동과 중국의 Oil Export & Oil Import Alliance는 이런 강요에 쉽게 깨질수도 있다.
저번에도 이야기 했듯이 중국은 중동에 강요를 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이것은 매우 위험한 도박이다.
본질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정신승리로 넘어가게 되면 공포스러운 일들이 발생하게 된다.
중국과 관련해서는 Wrong Strategy라는 글을 다시 한번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이다.
참고로 미국 정치의 공백이 중국에게는 오판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것으로 보인다.
Recession
이제는 이 단어를 쓰는거 자체가 이상하게 느껴지실 것이다.
그리고 5.22 뉴스도 이런 뉴스가 나온다.
아름다운 5년동안 많은 일들을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