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이 우크라이나 침공을 서두른 이유가 있었다. 푸틴이 암에 걸렸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여기까지만 보면 2022년 뉴스로 오해를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뉴스는 2014년 크림반도 사건에 이미 나온뉴스이다.
NATO 연맹의 민주주의는 자신들은 뒤에서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최대한이고 실제로는 내부에서 분열이 발생하기를 기도하는 것과 같다. 실제로 푸틴의 건강이 좋지 않은지는 알수가 없다. 다만 건강이 좋지 않으니 (반대세력에게) 지금이 기회이니 한번 쿠데타를 해보라는 메세지를 던지는 것이다.
원래 부터 이렇게 정치를 하였던 곳이다.
그래서 2018년에 에르도안 독재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도 하였던 것이다.
물론 지금도 터키는 에르도안이 대통령이다.
그리고 2022년 현재는 관련 뉴스는 없다. 그래서 뉴스에는 언제나 목적이 존재한다고 하는 것이다.
희망에 찬 뉴스로 인하여 실체가 바뀌는 것은 아니다.
전쟁에서 우크라이나가 이기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러시아는 최대승전국이고 경제적으로도 매우 건강하다.
더군다가, 이번 사건으로 러시아 군대는 매우 강해질 것이다.
세계대전 이후에 제대로 된 전쟁을 해보지 않은 국가들이 태반이고, 병참이나 보급, 그리고 대규모 군사작전을 하지 않고서 내부 정치에 의해서 장성이 된 군대가 대부분인 전세계에서 러시아는 거의 유일하게 제대로된 군사작전을 해본 군대가 된다.
이제 전쟁터는 동아시아로 옮겨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