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는 동우크라이나의 독립을 지원하는 것으로써 역할을 끝냈어야 한다.
러시아가 동우크라이나를 돕는 그림이 나와야 하는 것이지
침공하는 그림이 나오게 되면 명분이 소멸된다.
명분이 소멸하면 불필요한 비용이 생기게 되기 때문이다.
매체의 개발로 잔인하고 전달력이 높은 동영상이 전세계로 실시간으로 전송되는 것도 매우 부담스러울 것이다.
왜냐면 기술적인 중립국가로써 Casting Vote를 가져가야 하는데 ‘적’으로써 규정을 받게 되는 것은 궁극적으로 바람직하지도 않다.
공포심을 조성해서 적당하게 선을 그으면 되는 일을 불필요하게 왜 키우는지 알수가 없다.
다만, 지금 자체만으로도 미국의 위상은 큰 폭으로 하락한 것이고
‘말’에 위엄이 없는 리더의 지위는 갈 수록 불안해 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