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lation Swing

US CPI가 이제 충분하게 내려가고 있으니


FED는 금리를 이제 그만 올려야 한다.


하지만 아마도 FED는 방망이를 깎는 노인처럼 ‘아직 아니야’라고 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2023.04의 Inflation Data가 나오면 같은 로직이 다시 반복이 될 것이다.
짜여진 각본에 완벽한 연극이다.


물론 종가가 나온 것은 아니지만, 2023년의 중요한 막은 이런 식으로 열리게 되는 것이다.

이게 인플레이션 스윙이다.

그리고 금리는 하락하는 것이 아니고 스윙하는 것이다.
대본은 2023년 가을까지만 써져 있을 뿐이다.
2023년 겨울부터 ‘Skin in the game’이 시작된다.

인플레이션 스윙인지
통화시장의 복귀인지
리세션병에 다시 걸리던지

앞으로 7년의 기간은 모든 사람의 부를 재편하게 될 것이다.


행여나 경기는 불황인데 주식은 저점이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과는 멀리 지내시길 바란다.
무엇을 모르는지 모르는 사람과의 대화는 무의미하다.

그러나 지금 주가가 오르더라도 경기는 좋지 않다는 말하는 사람과는 꼭 대화를 하시길 바란다.
자신의 주관이 명확한 사람과의 대화는 언제나 배울 것이 있다.

추가로 Macro에 대한 의견이 핵심적인 이유가 없이 바뀌는 사람과의 대화는 무의미하다.
하루의 날씨는 변화무쌍하지만 절기의 흐름은 그러하지 않으며
Macro는 절기에 해당하기 때문에 그렇게 변하면 안된다.
오늘 날씨가 춥다고 겨울이 온다고 하는 사람을 보면 멀리 돌아가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