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국의 부동산을 살리기 위하여 세계의 흐름과 완전하게 분리가 되어 있는 중국의 정책은 신비스러울 정도로 안정적인 CNY에 의하여 지지를 받고 있다.
2020년부터 2021년까지의 위안화 강세는 2022년을 넘기면서 한순간에 시장에서 조정이 된적이 있기 때문에 위안화에 대해서는 언제나 의심을 하게 된다.
2022년 CNY Monitoring
2023년에도 CNY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해야하는데 매우 높은 확률로 인위적이며 한계선에서 정상가격으로 한순간에 가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정상가격으로 회귀하는 순간에는 많은 충격을 동반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중국은 2022.01을 기점으로 M2가 높은 속도로 상승한 국가에 해당한다.
M2 (2022.1.1 = 100)
이는 대부분의 국가가 미국과의 통화정책을 조율하기 위하여 선택한 어쩔 수 없는 방법이며 자국의 환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자연스럽운 수단이기도 하다.
하지만 중국의 경우에는 헝다를 시작으로 부동산이 매우 심각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통화확장 + 재정정책을 쓰게 되었고 그것은 현재의 기이한 금리궤적을 만들게 된다.
China 10Y & US 10Y
2022년에 있었던 기이한 위안화의 움직임은 아직도 유지되고 있으며, 이제 다시 언제나 위안화를 지켜봐야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2021년 하반기에 있었던 ‘중국은 다른 국가들이 통화 축소를 하는데 통화확장을 하기 때문에 buy China를 해야한다고 하였던 믿을 수 없는 주장을 하던 사람들은 2022년에 조용하게 중국주식을 던졌던 적이 있으니 중국관련 투자는 매우 유의를 해야한다.
2021.11.23
2022.11.25
참고로 2021년에 중국 주식을 사라고 했을 때는 매우 다양한 매체에서 인터뷰, 보고서를 통하여 시장에 전달을 하였고 본인들이 포지션을 매각하는 것은 매우 어렵게 기사를 찾을 수 있다는 점이다.
원래 자산운용사는 본업이 수익을 내야하기 때문에 ‘사고나서 사라고 하는 것이고’ ‘조용히 팔고 나가는 것’이다.
CNY는 2023년에 중요한 화두가 될 것이다.
적어도 나에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