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ce for Impact

러시아

는 원래부터 이렇게 진행했어야 했다.
침공하는 그림이 아니고 요청하는 그림에 의해서 움직였어야 하며 2022.02에 만들어진 전략도 이러한 논리에 근거한다.
그래서 초기에 ‘평화유지군’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던 것이다.

하지만 젤렌스키라고 하는 매우 놀라운 인물과 조우하면서 계획이 틀어지게 되었고 그것이 현재까지 러시아의 꼬임을 만들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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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투표라고 하는 것은 과거의 전략으로 회귀를 한다는 것이며 의미없는 내륙국가를 확보하기 위하여 더 이상 에너지를 쓰고 싶지 않은 러시아에게는 합리적인 판단이기도 하다.


중국

7.0이 넘어간 위안화는 하늘로 날라가고 있다.

2022.03 이후에 급격히 상승한 환율을 방어하기 위하여 중국은 국채를 매각한 것으로 보이며 이는 보유지표에서도 들어나고 있다.

환율이 경계선을 넘어가게 되면 채권시장에 영향을 주게 되고 채권시장에 영향을 준다는 것은 내부 금리를 올리게 된다는 의미가 된다. 부동산이 한계선을 넘어가는 중국에게 내부 금리가 올라간다는 것은 절망에 가까운 것이며 이것이 중국의 핵심논리가 된다.

여기에 중국 행정부의 ‘사익’이 연결되게 되면 전쟁으로 해소가 되는 것이고 10.16 결과를 장담할 수 없는 행정부에게 있어서 슬프지만 합리적인 판단은 선거 자체를 지연시키는 일이다. 그리고 그것이 국가비상사태의 선포가 되는 것이다.

2022년에 넘어가야하는 진정한 이벤트는 중국이다.
특히 현재의 불을 끄기 위하여 할 수 있는 가장 빠르고 가장 한심한 판단은 리스크를 은행으로 녹여내는 일인데
아마도 그렇게 일을 하고 있을 것이다.

단순하게는 조달금리가 오르고 있을 은행에게 이자를 못올리게 하는 것도 포함된다.

하지만 옷이 두껍다고 해서 계절을 이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2022.09.19 뉴스


시장은 변동성이 높지 않다.
중국이 명확하게 좋지 않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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