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의 사도가 된 펠로시는 정치적으로는 당당해야 하지만 마음속으로는 불안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원래의 항로에서 벗어나서 돌아가는 것은 사실 예상했던 일이기도 하다.
원래의 항로
펠로시의 여행
자신은 직진 항로를 원했지만 미군에 의하여 수정되었다는 좋은 명분도 있지만 누가 이런 항로를 원했는지에 대한 진실은 중요하지 않다.
지금부터 11시까지는 이 비행기만 보고 있어야 하며
옆에는 CNH/USD 차트까지 있으면 되는 듯 하다.
개인적으로 난 국내 중국 인버스 ETF를 보유하고 있는데
China Bear 3X ETF (YANG) 을 매수하신 분을 보고서 깊은 존경심이 나왔다.
현재의 상황 자체는 이미 준-전시에 가깝다.
미국의 의원이 대만을 방문하는데 항로를 수정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상황의 심각성에 대하여 이해를 해야한다.
다만, 펠로시 할머니는 왜 나에게 이런 일이 발생한 것인지에 대하여 이해를 못하실 수도 있어 보인다.
이 사건은 매우 직관적으로 이해를 해야 한다.
사건을 보시지 말고 다음의 이해하면 더 좋다.
‘중국 행정부가 자극점을 찾고 있다.’
중국은 펠로시의 대만행에 대하여 문제를 삼지 않을 수도 있었다.
하지만 펠로시의 대만행에 대하여 퇴로가 없는 공격을 한 것은
펠로시가 퇴각을 하라는 것이 아니고 자신들에게 발화점을 제공해달라는 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지금의 사건은 미국을 보면 안되고 중국을 봐야 한다.
오늘이 역사이며 넘어간다면 기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