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빠른 인도의 IPEF 참가에 대하여 의아하게 생각을 하였는데 모디가 일본에 있는지 체크를 하지는 못하였다.
원래는 바이든의 동선에 인도가 포함되어야 할 텐데, 인도가 일본을 방문하여 표면적이었던 정치적 중립성을 포기하는 것은 중국에 대한 실망의 표현일 수도 있다.
실제로 인도는 자신들의 정치적 중요성에 대하여 알고 있었으며 러시아 무기 구매, 에너지 구매 등의 미국에게는 약간 불편한 행동들을 했던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나는 대국의 정치가 다르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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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이러한 갑작스러운 행보가 중국에 대한 우리가 아직은 알지 못하는 정보에 의한 것이라면 이제 슬슬 D-day가 다가오고 있다고 봐야할 듯 하다.
P.S. 그리고 조금은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고 제 판단이 언제나 옳은 것은 아니니 과거의 흐름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예전에 쓰던 블로그를 잠시 공개하려고 합니다.
참고하실분은 들어가서 과거 글부터 읽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Noah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