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e repertory 2

지금은 기억이 가물가물해진 2019년에 미국의 공화당과 민주당, 중국의 시진핑과 반대파의 숨막히는 접전이 있었었다. 2018.12 화웨이 ‘멍’ 아줌마의 구류사건에서 부에노스아이레스 G20 미팅, 볼튼해임, 녹취테이프 펠로시 전달, 트럼프 탄핵절차 진행, 홍콩 민주화 운동, 위구르 인권법 통과로 연결되는 매끄러운 그림은 그 당시의 숨막히는 싸움에 해당한다.
지금은 닫혀있지만 당시 블로그에’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비교하여 글을 썼던 기억이 있다.
지나간 이야기는 뒤로 하고 다음의 뉴스로 연결된다.

참고로 목적이 없는 뉴스는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가 미얀마 군정의 참혹함을 알지 못하는 이유는 정치적으로 목적이 없기 때문에 뉴스로 나오지 않을 뿐이지 슬픈 이야기가 없다는 뜻은 아닌 것이다.

이제 US-UK 연합의 Frame은 시작되었고 이는 중국 반대파에게 힘을 실어주는 행동에 해당한다.
2014년에 오바마 정권에서 러시아에 대한 전략은 반대파에게 힘을 실어주는 전략을 취하였으며 푸틴은 당시에 반대파의 수장을 총살하는 것으로써 화답한 적이 있다.

이제 전쟁터는 동아시아가 되었고 미국은 적극적으로 도발을 하고 있다.

이 뉴스는 매우 중요한 내용인데 현재 중국 행정부에게 일종의 행동을 강제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중국 내부의 반대파가

‘현재의 행정부가 대만을 침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미국을 무서워하기 때문이다’

라는 프레임으로 공격하기에 적당하며 움직이지 않는다면 결국 무서워서 행동하지 못한 것이 되버리는 것이다.

2022년에 넘어가야하는 필연적인 산 ‘중국’ 이벤트가 이제 시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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