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리에게는 견뎌야만 하는 숙제가 오고 있는 듯 하다.
중국의 경제성장에서 중간재와 소비자제품을 공급하면서 성장하였던 공간이 위태로워지고 있고, 중국과 경쟁관계에 있는 산업군에게는 또 하나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퇴로가 없는 중국의 현재는 매우 위험해 보이며 러시아-우크라이나로 발생한 CPI가 금리의 상승속도를 가파르게 만들면서 중국 행정부의 정책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만들고 있어 보인다.
거의 동기간에 나온 뉴스만 보더라도 얼마나 중국 행정부가 어려운 상태인지를 이해할 수 있는데 여기서 COVID가 시작되면서 행정부에 대한 반감은 극도로 심해지고 있어 보인다.
현재 중국은 큰 Event가 발생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조건이 완성이 되고 있고, 조그만 불꽃만 있다면 불길은 알아서 번지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 부분은 중국 행정부 역시 이해하고 있는 내용이다.
자산은 중국에서 이탈을 하고 있다.
여기서 또 추론할 수 있는 것은 현재 중국 채권의 금리가 오르지 않는 것은 누군가가 매각되는 채권을 받아주기 때문으로 해석할 수 있으며 그것은 중국 당국이 될 것이다. 즉 현재 금리가 인위적이라는 것으로 해석할 여지가 있다.
2022년 한국장이 넘어가야하는 이벤트가 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