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nar New Year

음력을 기준으로 이제 중국의 2022년이 시작된다.
채권들의 만기가 도래하고 있을 것이고 본격적으로 중요한 한해가 시작된다.

인플레이션 싸이클은 기본적으로 생활에 필요한 비용들을 증가시키게 되는데
빈부의 격차가 큰 사회일 수록 그 불안감은 더 커지게 된다.

‘아랍의 봄’이 실제로는 인플레이션에서 기인을 하였던 것처럼
중국 역시 동서로 갈라진 빈부격차에 대하여 최소한의 생활이 어려워지게 되면 폭발을 위한 연료가 충분해지게 된다.

거의 모든 면에서 중국의 2022년은 순탄하지 않을 것이고
이게 한반도에 있는 우리가 넘어야 하는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본다.

비록 에너지가격은 WTI를 기준으로 $90이 넘어가고 있지만 불안한 에너지 생산축은
지속적인 상승계산을 어렵게 만들 것으로 본다.

기업향 보고서에 중국 내용을 추가하였으니 시간이 되시면 한번 읽어 보시길 바란다.

H-Report-China-II-2022.02.03.pdf (hkorepor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