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ssia – Ukraine

이곳은 전쟁이 나지 않는다.
전쟁이라는 것은 일종의 박수와 같은 것이라서 다른 손바닥이 있어야만 소리가 나는 것이다.
서우크라이나의 군대가 박수소리를 낼 수는 없을 것이며 단순하게 병합되는 과정을 가지게 된다.
물론 이러한 과정에서 시장의 조정은 있을 수 있으나 조정이라는 것은 확률변수라서 그냥 그렇게 생각하면 된다.

어찌보면 잔인하다고 볼 수 있겠지만 소련연방의 힘을 약하게 만들기 위해서 일부 국가들의 독립은 순간적으로 지원할 수는 있다. 하지만 먹여살려줄 수는 없다. 500ml 물을 순간적으로 들수 있는 힘과 지속적으로 들고 있을 수 있는 힘은 다른 법이다.

이는 마치 보급이 없이 정신력만으로는 전투에서 이길 수가 없는 것과 같은 의미가 된다.
내가 그 길을 갈 수 있느냐라는 질문은 ‘그 시간동안 보급을 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과 같은 법이다.

암튼 규모가 있는 전쟁은 지금 일어나지 않는다.
단지 시장이 불안하고 주식을 들고 있는것이 무서워서 핑계를 가질 뿐이지 2021.06 미러 제네바 회담에서 이미 결정된 내용에 대하여 주가가 빠지니 걱정하는 것 뿐이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이 모든 것은 바이든의 잘못이다.
특히 예산안과 관련하여 민주당 인사의 반기는 할말이 없다.


중국은 지속적으로 어려워지고 있다.

말을 했던 것 처럼 채권은 만기와 이자지급일이 와야 문제가 생기는 것이라서 선제적으로 ‘이녀석이 돈을 갚지 못할 것이다’라고 생각하는게 어렵다. 그래서 같은 의미로 대체투자펀드는 일반적으로 모든 리스크가 Tail에 존재한다.

그리고 FED의 Tapering과 PBOC의 QE는 서로가 맞지 않다.
이것이 위안화에 영향을 아직도 주지 않고 있다는 것은 내 계산으로는 아직 이해가 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