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China to India의 그림은 매우 중요하다.
이는 중간재를 공급하는 한국이라는 국가에게는 더욱 더 중요한 이벤트가 되며
중국과의 거래를 지속할 수 있는지에 대한 판단과
거래를 못한다면 어디와 거래를 해야하는 지에 대한 해석이기 때문이다.
요소수와 관련된 중국 언론의 표현은 중국입장에서 보면 지극히 정상적이다.
거의 1, 2대로 수입을 해주는 국가인데 미국편에 서있는 모습 자체는 sustainable 하지 않기 때문이다.
중국/미국의 싸움이 인도에 어떻게 연결이 되는지는 보다 더 명확한 그림으로 바뀌고 있으며 이에 대한 명시적인 기사가 나왔다.
뉴스 링크는 걸어 두었으며 핵심 문장은 다음이다.
India can expect fierce competition between the US and China in coming years that would actually facilitate a multipolar Indo-Pacific order. As the heated Chinese economy cools, India has all the potential to attract foreign investments and leverage it to achieve “aatmanirbhar” goal.
그리고 중국에서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에 대해서도 이미 논하고 있다.
The real challenge for India will be foreign misadventure by the Chinese government to invoke nationalism at home and hide its domestic failures. Thus the current policy of defence modernisation, and enhancing Indo-US strategic partnership bilaterally and multilaterally should be the preferred goal.
내부의 실패를 숨기기위하여 국가주의로의 움직임은 이미 발생하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이 대만해협전쟁으로 연결될 소지가 있다고 보는 것이다.
참고로 뉴스는 주로 과거에 추정한 것에 대한 확인용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그리고 미국의 권위는 바이든에 의하여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I’m not anticipating that OPEC would respond, that Russia and/or Saudi Arabia would respond,” Biden said. “They are going to pump some more oil. Whether they pump enough oil is a different thing.”
Energy Alliance가 없는 상태에서 그 누구도 듣지 않았던 바이든의 증산 명령은 너무나 당연하게 공중으로 사라져 버렸고 뒤늦게 멋적은 상태로 이야기하는 ‘안들을 줄 알고 있었다’라는 코멘트는 보기에 씁쓸하기 까지 하다.
여기서 말하는 Tool 이라고 하는 것이 미국 Shale의 증산이라면 그것도 웃긴 것이니 궁금하진 않지만 그 ‘Tool’이 무엇인지는 모니터링 해봐야 겠다.